해외직구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69개 (금지품목 유통차단) 총정리

국내 안전기준 주적합 해외직구 제품 69개 국내 유통 차단 내용 제품정보 판매중단 시기 총정리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55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제품

조사 대상 제품은 △방향제, 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143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415개로, 이 중 69개 제품(생활화학제품 20개, 금속장신구 49개)이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등록평가법' 등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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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부적합 제품을 초록누리 및 소비자24 에 등록하고, 해당 제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청과 협조했습니다. 또한, 부적합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차단되었음을 확인하고, 향후 재판매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해외직구 제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안전성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연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직구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69개 확인하시고 그와 유사한제품도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해외직구는 구매시 불량품일경우 반품도 까다롭고 어려운 점이 많다보니 구매전에 철저한 확인후에 구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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